2024/11 21

마지막 블챌

오늘은 첫눈이 왔네요블챌 마지막날에 눈이 오면서 완전 겨울 시작!! 같아서 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눈온거랑 눈사람 만든거 자랑하려구요헤헤 따라큐 눈사람!!!!엄마 차 눈 치우다가…혼자 딴길로 새서 만들었어요개쩖내일도 눈 온다는데 이놈의 과제 땜에 할 수 있을까몰라암튼 티슷토리 그동안 쟈밌었아요(이왕이면 아이폰주세요)블챌 끝!다들 수고햇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수업 중에는 밥을 먹지 않는게 좋다

오늘은 원래 있던 수업이 줌수업으로 증발한날~@ : 대면이나 줌이나 거기서 거기아닌가요?A. 완전 다릅니다.저는 지옥의 연강을 듣습니다….🥹3연강 수업을 하다보면 대체로 엄청나게 배고파지고…그러면 일케됩니다.그런데 줌수업의 묘미는 뭐다???캠을 끌 수 있는것!!!!!캠끄고 저는 대뜸 먹방을 시작햇읍니다…..치마와 김찌…근데 문제는 강의실에서 나 혼자 먹방일줄 알았는데….같수업 듣는 분한테 먹방 생중계했어요 걍암튼 그래서 밥을 먹기 위해서 컴에 줌 깔었는데…왜 됨?????? 나 캠 안되는 컴이었잖아??? 그래서 교수님께 컴 안된다구 구라치고 틈새 먹방을 시작했습니다.느끼한 마요를 적당히 잡아주는 김찌…이거거든끝나기 직전에 다 먹기 완료했구요교수님 맛있었고 죄송합니다;;;살다보니 꼼수만 늘어나네요그럼이만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책을 읽자

오늘은 좋아하는 책, 그 중에서도 소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책이 완전!!!! 좋은 사람이라서 읽는 것, 보는 것(독서가 아니라 look), 그리고 글을 쓰는 것 모두 다 좋아요.그럼 바로 책 추천을 하겠습니다. 매우 주관적이니까 그냥 이런 의견이구나~로 봐주세요책 표지는 교보문고에서 제가 읽었던 순간의 표지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표지와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일부 서술하니까 스포가 싫으면 뒤로 가기 해주세용레츠고TOP5 - 소설 부문(국내)5등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장강명 작가님사실 책 제목이랑 트위터에서 본 어떤 구절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통 소설을 접하게 되는 계기는 크게 두 가지인데,1. 작가님을 앎.2...

바리바리스타 - 왓츠인아월백

친구가 이사를 했어요.(좀 됐음)원래 일찍 가려고 했는데…과제땜에 미뤘거든요.근데 오늘도 과제가 많네요(망했음. 심지어 더 많음 - 아니 돈이나 새끼쳐서 늘어날 것이지 과제가 새끼쳐서 𝕁𝕆ℕℕ𝔸번식하고 잇네 제기랄) 암튼 친구 집에 도착!도착이렇게 먹고 사빠딸 요아정까지 해치우는 것...그것이 소녀의 숙명. 중간 잼얘를 하고...(아무래도 정신에 좀 하자가 몇 개 잇는 우리들이 즐거워요 - 트위터가 즐거운것처럼...)그 다음은 왓츠인아월백.그 와중에 내 가방에만 𝕁𝕆ℕℕ𝔸 뭐가 많아요....그래서 애들 1개씩 꺼낼 때 나 혼자 2-3개씩 꺼내...(그런데 아무래도 컴 타자가 훨씬 더 빠르단말야) 그래서 한 아월백. 와 진짜 정신없고 책상을 다 채우네.집주인 : 책상과 집 제공. (별 : ★★..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은 일을 너무 많이 하는거 같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면 드는 생각 : 대한민국 노동량 너무 많아…. 평범한 직장인들은 9-6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는데…직장에서 9시간동안? 근무를 하는거잖아? 내 생각에는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에는 10-3 3-8의 2교대로 돌리면서 해야 이 미친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다…아니면 월급이라도 많이 주란말이다 (최저로 밥 한 끼도 못사먹음….) 암튼 오늘 진짜하고 싶은 말은…지하철에 사람 진짜 개끼니까 좀 어케 해봐라….. 교통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요 지금…생산성을 생각해도 이정도 교통체증을 겪고 제대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고요…. 😞 옆사람이 계속 침범하니까 오늘은 여까지!

개빡칠 때도 차분하게 마음을 유지해보자

오늘도 평화로운 과제 DAY~(매우심한욕)근데 이 XXXXXXXX 진짜 개미친일이 일어났다. 원래도 과제를 해야하고 거기에 일이 있어서 그 일 때문에 시간을 좀 써야했다.그리고 나서 문자를 보니까...세금?정산?하랜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시간에 배워야하는 건 음식이나 바느질 이딴게 아니라 세금 내는 법. 환급받는 법. 이런거라고.....홈텍스 이거 어케쓰는 거냐 진심으로 모르겟다.... 암튼 서류 다시내라는 문자가 와서 전 직장에 서류를 떼러 갔습니다....한 4-5시에 이러이러해서 떼러 가겠다고 얘기를 했어요.그리고 8시 좀 안되어서 방문을 했습니다(8시까지 찾으러 가겠다고 함)근데!!!!!!이새끼가!!! 서류를 안 떼고 퇴근했어요 시발....ㅋㅋㅋㅋㅋㅋ직인?없어! + 그리고 없어서 함부로 못써 ㅋ ..

밥 먹고 다니기

어제 올린 카페랑 음식점글 보고 생각 난건데저는 밥을 안 먹으면 엄청 짜증이 나는 타입입니다.(근데 거기에 편식을 곁들인)거의 모르페코에요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등교길에 어제 쓰던 걸 이어 써볼게요. 어제 쓴거 보니까 지능이슈로 마지막엔 반말로 바뀌네요학교에서 밥을 먹으면 선택지가 그닥 많지 않습니다…그치만 전 카레가 좋아서 굿~게다가 여기는 가격대도 엄청 착한 편이라 최저시급보다 낮은 가격으로 맛있는 저녁식사가 가능한게 좋아요.무료로 카레랑 밥 추가라서 배고프면 한 번 더 먹기~저는 밑반찬을 잘 안 먹는 편입니다. 양식집에 가서 피클 없이 먹고 일식집 가서 단무지 안가져오고 걍 퍼먹는 사람.근데 여기 사장님께서 꼭 같이 먹으라구 하시더라고요원래라면 소금간도 거의 안하고 후추 약간(싱겁게 먹는 편)넣어 먹..

힘들 때는 맛있는 걸 먹자

슬슬 블로그를 쓰면서 느낀건데 내 블로그.....은혼제목같다....일부러 그렇게 의도하고 쓴 건 아닌데 오늘 쓰다보니 느껴서 제목 짓는데 2분을 썻습니다......썼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요. 암튼 나는 학교가 끝나면 점심은 스킵하고 주로 저녁을 먹는다. 퇴근 시간에 하교하면 진짜 2시간 동안 퍼스널스페이스없이 들려서 집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 근처에서 밥을 먹을 때 항상 뭐먹지를 엄청나게 고민한다.게다가 나는 끝내주게 가려먹는 사람.날 것  -> 안먹어!향신료 -> 안먹어!술 -> 안먹어!대창, 막창, 곱창등의 내장 -> 안먹어! 이렇게 뒤지게 가려먹지만 많이 먹는다(열심히 먹는데다가 좋아하는 것만 먹는 사람)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먹으면서 찍었던거를 좀 올려보겠다. 와 사진 사이에 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