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기분 좋은 일기장

바리바리스타 - 왓츠인아월백

깜빡깜빡 신호등 2024. 11. 22. 21:11

친구가 이사를 했어요.
(좀 됐음)
원래 일찍 가려고 했는데…과제땜에 미뤘거든요.
근데 오늘도 과제가 많네요
(망했음. 심지어 더 많음 - 아니 돈이나 새끼쳐서 늘어날 것이지 과제가 새끼쳐서 𝕁𝕆ℕℕ𝔸번식하고 잇네 제기랄)
 
암튼 친구 집에 도착!
도착

정병소녀정식. 정병소녀는 떡볶이. 순대. 치킨 그리고 온갖 정병으로 이루어져잇어

이렇게 먹고 사빠딸 요아정까지 해치우는 것...그것이 소녀의 숙명.
 

킥킥....나는 딸기가 나오기만을 존버했다......이시간을 위해 1년을기다렷어.

 
중간 잼얘를 하고...(아무래도 정신에 좀 하자가 몇 개 잇는 우리들이 즐거워요 - 트위터가 즐거운것처럼...)
그 다음은 왓츠인아월백.
그 와중에 내 가방에만 𝕁𝕆ℕℕ𝔸 뭐가 많아요....그래서 애들 1개씩 꺼낼 때 나 혼자 2-3개씩 꺼내...
(그런데 아무래도 컴 타자가 훨씬 더 빠르단말야)
 
그래서 한 아월백. 와 진짜 정신없고 책상을 다 채우네.
집주인 : 책상과 집 제공. (별 : ★★★★★★★ - 여기 집 맘에 들어요. 저 주세요. 남이 인테리어 꾸며둔 집에서 살고싶어)

아 손 뭐야. 정신없어.

와 사진 다시봐도 정신없음. 
 
보배에 스티커 타임.
어우 정신없다. 진짜 정신없네. 

셋이서 갈!!!!!!!!


친구 자취방에서 스티커를 셋이 맞추다....근데 이제 왜 예쁘고 아름다운 스티커를 냅두고 갈!!!!!!!!과 앙❤으로 했냐면
아무래도 그게 더 재밌기 때문입니다...(도파민.) 저 가나다....돈 얼마 벌었을까???? 저작권 등록했을까(동행인)
 
그럼 오늘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