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내 엠벼는 enTJ이다.
근데 요즘 존나게 미루는 거보니까....enTj에서 enTp가 되어가는 거 같기도...
점점 도파민과 잼얘를 추구하는 삶이 되어가...
그래서 요즘은 할일을 미리 안합니다.....미친듯.
할 일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면 이전에 쓴 '내가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오늘 할 말은 무엇이냐.
심심할 때 뭐를 하는지 써보겠습니다.
1. 휴대폰 - sns(twitter, instagram, kakaotalk, bluesky...etc), 게임(pokemongo, 방탈출), 웹서핑...
솔직히 빈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걸 꼽으라면 당연히 휴대폰이다.
특히 통학 시간이 2시간이나 되면,,,,2시간 동안 휴대폰 + 수면이다...
(책읽거나 공부하기 쉽지 않다. 일단 글자를 읽고 깊생하기 힘들다....머릿속에 안 들어오고 어지러움.
게다가 난 난시란말이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뭘 하느냐...일단 통학 때는 포켓몬 고를 키고...좀 잡다가....말고
주로 하는 건 트위터, 인스타인데 솔직히 트위터가 젤 많다.
카톡은 자주 하는 편이지만, 주로 컴으로 하는지라......
(일론X스크 개자식)
요즘은 블루스카이로 쫌쫌따리 옮기는 중....
생각없이 할 수 있는지라...문제는 이제 뇌가 너무 간단한 작업만 해서 정지마찰계수가 커졌다....제대로 작동할려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해짐....
2. 책 (소설, 공학, 심리학, 사회과학, 철학등)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아직도 책이 좋다.
(활자 중독이 아닐까 싶은데, 솔직히 이야기 있는 것들을 다 좋아해서.....)
그래서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한다. 블로그 쓰는거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과제나 해야하는 일이 되면 하기 싫지만,,,,,,주제를 정하고 책 읽는건 완전 행복하다.
3. 나가서 놀기(돈 𝓙𝓞𝓝𝓝𝓐깨짐)
물가가 미쳤어요. 상태라 그렇지....원래는 나가서 노는거도 좋아한다. 목적지 정하지 않고 걷기, 카페 가서 맛있는거 먹고 사람구경하기, 지나가다가 풀 보고 만지작거리기.....뭐 이런 것들이나 복합상가같은 건물에 들어가서
아이쇼핑 하다가 몇 개 사보기도 하고,,,진짜 재밌다.
솔직히 말하자면 돈 쓰는게 제일 재밌다. 돈내놔
오늘은 여기까지.
월루하면서 블로그 쓰는거 생각보다 힘들다........갑자기 일하러 튀어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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