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불/평소의 일기장 6

책을 읽자

오늘은 좋아하는 책, 그 중에서도 소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책이 완전!!!! 좋은 사람이라서 읽는 것, 보는 것(독서가 아니라 look), 그리고 글을 쓰는 것 모두 다 좋아요.그럼 바로 책 추천을 하겠습니다. 매우 주관적이니까 그냥 이런 의견이구나~로 봐주세요책 표지는 교보문고에서 제가 읽었던 순간의 표지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표지와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일부 서술하니까 스포가 싫으면 뒤로 가기 해주세용레츠고TOP5 - 소설 부문(국내)5등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장강명 작가님사실 책 제목이랑 트위터에서 본 어떤 구절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통 소설을 접하게 되는 계기는 크게 두 가지인데,1. 작가님을 앎.2...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은 일을 너무 많이 하는거 같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면 드는 생각 : 대한민국 노동량 너무 많아…. 평범한 직장인들은 9-6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는데…직장에서 9시간동안? 근무를 하는거잖아? 내 생각에는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에는 10-3 3-8의 2교대로 돌리면서 해야 이 미친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다…아니면 월급이라도 많이 주란말이다 (최저로 밥 한 끼도 못사먹음….) 암튼 오늘 진짜하고 싶은 말은…지하철에 사람 진짜 개끼니까 좀 어케 해봐라….. 교통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요 지금…생산성을 생각해도 이정도 교통체증을 겪고 제대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고요…. 😞 옆사람이 계속 침범하니까 오늘은 여까지!

힘들 때는 맛있는 걸 먹자

슬슬 블로그를 쓰면서 느낀건데 내 블로그.....은혼제목같다....일부러 그렇게 의도하고 쓴 건 아닌데 오늘 쓰다보니 느껴서 제목 짓는데 2분을 썻습니다......썼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요. 암튼 나는 학교가 끝나면 점심은 스킵하고 주로 저녁을 먹는다. 퇴근 시간에 하교하면 진짜 2시간 동안 퍼스널스페이스없이 들려서 집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 근처에서 밥을 먹을 때 항상 뭐먹지를 엄청나게 고민한다.게다가 나는 끝내주게 가려먹는 사람.날 것  -> 안먹어!향신료 -> 안먹어!술 -> 안먹어!대창, 막창, 곱창등의 내장 -> 안먹어! 이렇게 뒤지게 가려먹지만 많이 먹는다(열심히 먹는데다가 좋아하는 것만 먹는 사람)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먹으면서 찍었던거를 좀 올려보겠다. 와 사진 사이에 글 쓰는..

주말마다 존나게 바쁜데 이게 주말이 맞냐

주말. 평범한 직장인과 학생들은 대부분 손 꼽아 기다리는 날.근데 나는 반대다. 사유 : 나는 주말에 7시간 알바를 한다........나는 학교가 진짜 𝓙𝓞𝓝𝓝𝓐 멀다......그래서 주중에 뭔가 딴 일을 할 수가 없다 제기랄. 왔다갓다하면 걍 죽어있음..... @ : 이동시간에 하면 안되나요?엿이나 먹어라. 이동 시간에 뭔가 하면 멀미나고 어지러우니까......만원 지하철에서 인강을 듣는다??? 책을 본다??? 집중 뒤지게 안된다.(시험보고 난 쉬는시간에도 집중을 못해서 다음 시험을 보는데도 집중 못하게 되는 그런 거다.) 그렇지만 난 금수저가 아닌지라...일 없이 용돈만으로 먹고 살 수는 없다.(그랫으면 오블완을 왜하냐...걍 사교파티가고 심심하면 돈지랄하고 정신건강행복이로 살지....)그래..

일을 할 때는 미리 조사를 한 후에 행동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진짜 과제가 뒤지게 많았다.근데 오늘 새벽 3시에 잠들었음...정보 위키같은거 읽는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다가 잠 올 때 자려고하니까 이렇게 되더라.... 과제를 미룬 죄로 학교에 오니까 너무너무 졸렷는데...버블티 집도 문을 안 열었더라구요미리미리 과제를 해야하는데 특정 기간만 되면 계속 미루고만 싶어그래서 아침부터 커피 긴급수혈하고 앉아서 에러잡기 START. GPT의 도움을 받아서 솔직히 제 코드 다 얘가 짜요뭐 어케 해도 안되길래.....걍 OpenAPI를 못 가져오는 듯. 티스토리만 내가 910571514581개를 뒤졌는데 결국 인증키의 에러로 판명나서 문의 넣고 기다리고 있다....(근데 과제가 오늘까지임. 안되면 빠르게 바꿔야함 이런 미친것) 일단 과제를 빠르게 제출했더니 이런 제기..

'나 사용설명서'를 써 보자

오늘의 한 일 :- 과제1 (PPT를 만드시오 - 오늘까지)- 과제2 (글을 쓰기)... 그러므로 오늘은 이걸로 글을 써봅시다. 레쮸고이 글은 MOTO(@frontalnasal)님과 저 사진의 트윗을 쓰신 분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나 사용 설명서 를 쓰려고했는데 모토님의 글이 다 사라지셨네요....일단 써보기로 집중이 안되는 상황 1. 아플 때 - 감기가 오면 냅다 머리부터 아픈지라...노곤노곤해집니다.2. 탄수화물 과다 - 고속노화정신을 거하게 먹는 경우. 슬슬 졸리고 잠이 옵니다...3. 휴대폰을 3시간 이상 사용할 때 - 케바케인데 휴대폰을 좀 더 많이 쓰는 경우에는 슬슬 머리에 뭐가 안들어온다.4. 감정 조절이 안될 때 - 요즘 늘어서 고민. 왜 가끔 내 감정인데 내맘대루 안되는걸까...🥺 5..